파이팅코리아 예ㆍ적금 최대 0.2%p 인상
수협은행이 2008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획들을 기념해 지난 8일까지 판매한 파이팅코리아 예금 및 적금 금리를 0.1%p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박태환 선수가 추가로 금메달 획득시 파이팅코리아 예금 및 적금 금리를 0.1%p 추가로 인상해 최대 0.2%p까지 추가 금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파이팅코리아 예금 및 적금은 지난 3월3일부터 8일까지 총 1만1031계좌 1241억원, 적금계약액 473억원이 판매되었으며,약 1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추가금리 혜택을 받게 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가입 고객들과 함께 수영을 비롯해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자유형 1500미터에서 박태환 선수의 두 번째 금메달 획득의 감격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