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전트, LCD 모듈 부문 사업 중단ㆍ박군희 대표이사 신규선임

에너전트는 LCM(LCD Module) 사업 부문에 대한 영업 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86억3370만 원 규모이며 매출액 대비 25.3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LCD 전방산업의 시장 포화 상황 및 업체 간 경쟁 심화 등의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 감소 및 수익성 악화”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 측은 이날 김상재ㆍ최영석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군희ㆍ최영석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젬백스지오로 상호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점소재지도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1로 30에서 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11길 11로 변경됐다.


대표이사
이병재, 윤수아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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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기재정정]금전대여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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