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양호한 실적 흐름 사흘째 '상승'

입력 2008-08-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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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NHN이 양호한 실적 흐름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16분현재 NHN의 주가는 전일대비 1.88%(3200원) 상승한 17만3300원을 기록중이다.

매수상위 증권사는 메릴린치와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상위권에 올라와 있다.

이날 장 시작전 NHN은 2분기 영업이익이 1286억7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6%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47억6800만원, 929억3200만원을 기록해 각각 44.5%, 48.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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