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큐브 쿡셀 “하이테크 쿡웨어 기술로 글로벌 시장 이끌 것”

주식회사 블랙큐브(대표 김진숙) 쿡셀이 전세계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로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주방용품 하이테크 보유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주방용품에 도트더블코팅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쿡셀 라인업 상품이 주방용품 시장 트렌드에 적중하고 있는 것.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의 장점은 열효율이 좋아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단점은 관리방법과 길들이는 과정이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반면 코팅 프라이팬 제품은 열원을 통해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코팅이 벗겨질 수 있어 건강을 위해 주의 사용이 필요하다.

블랙큐브의 하이브리드 도트더블코팅 기술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육각 홈을 만들어 미국 FDA 코팅을 채우는 방법을 통해 프라이팬 요리면과 바닥면에 기술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도트더블코팅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장점과 코팅팬의 장점만을 살렸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양각 패턴은 음각 홈에 미국 FAD 코팅을 품고 보호한다. 고려청자 상감기법에 영감을 얻은 듯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하이테크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상감기법은 금속, 도자기, 목재 등의 표면에 무늬를 파 그 속에 금이나 은을 넣어 채운 기술이다.

블랙큐브 주방용품은 현재 미국 코스트코 500여개 매장을 비롯한 미국, 중국, 캐나다, 홍콩, 싱가폴, 베트남, 태국 등 전 세계 20여 개 온오프라인에 14개 브랜드(Cookcell, Hexclad, Othello, Momscook ,E-window, IMAT, CUSINO, Kencook, ORION, BERNDOFE, Vinzer, Swiss Diamond, Giaretti)로 상품을 공급되어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도트더블코팅은 1세대, 2세대를 거쳐 6세대까지 지속적으로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왔다. 블랙큐브는 지난 4월 제3공장을 준공하고 연간 150만 개 양산체제 갖추고 글로벌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