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를 비롯한 새만금 관련주들이 오는 7일 한승수 국무총리의 새만금 현지 시찰을 앞두고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토비스는 4일 오전 8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0원(9.93%) 뛴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동우가 6.22%, 모헨트 4.17%, 자연과환경 3.17%, 서호전기 1.74%, 케이아이씨가 1.30%를 기록중이다.
정부에 따르면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는 7일 오전에 새만금 현장시찰을 계획중이다.
또한 최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각 부처가 요구한 내년 예산·기금의 총지출 규모는 276조2000억원으로 올해 예산(257조2000억원)보다 7.4% 증가한 가운데 새만금 지구 개발 예산은 4000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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