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채널 확대를 통한 자산관리 영업력 강화

자산관리 영업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체결한 이번 제휴로 현대증권은 기존 140개 영업점 외에 추가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 현대증권 고객들은 FM에셋의 판매망을 통해서도 현대증권의 금융상품(CMA, 랩어카운트, 펀드 등)에 가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금융상품(자동차보험, 손해보험 등)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독립 금융판매회사는 현재 미국, 영국을 비롯한 금융 선진국에서 활성화돼 있으며, 자통법 시행을 앞둔 국내에서도 점차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WM기획부 박성준 부장은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의 장점을 결집하여 보다 확고한 금융상품 판매망을 구축했다” 며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및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FM에셋은 여러 금융회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서부지역 최대규모의 금융상품 독립판매법인으로 전국 25개 지사와 약 400여명의 판매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