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파리바게뜨는 김태희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CF모델로,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를 가진 김태희씨가 국내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의 신선한 이미지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희의 바리바게뜨 첫 CF인 '아침, 파리바게뜨에 김태희 나타나다'편은 지난 7월 중순에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CF에서 김태희는 파리바게뜨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하려는 한 남자의 테이블 앞에 깜짝 등장하는 설정으로, 파리바게뜨 카페 매장이 행복한 만남이 있는 장소로 그려졌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2007년에는 이나영이 모델로 활약했으며 2006년 현빈, 2005년 김선아, 2003년 정우성 등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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