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29일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이장호 은행장과 박정화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과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은행장은 인사말을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말했다.
또 해군장병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 부산은행은 용소마을과도 1사1촌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매년 용소마을의 특산물인 기장쌀을 구매해 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