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형 전화기 2종 출시

입력 2008-07-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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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KT(대표이사 남중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인 'Ann 비니'와 'Ann 스마일' 등 신형 전화기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nn에는 주소록, 문자메시지(SMS), TV리모컨 기능 외에도 15명까지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여러명 통화기능'과 '음성메시지 기능' 주변 생활편의시설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우리집 주변상가' 기능이 강화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T홈페이지나 KT고객센터(국번없이 100), KT플라자 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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