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 9건 4234억5000만원

입력 2008-07-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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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기자

한국증권업협회는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7월 셋째 주(7월14～18일)에 SK증권이 주관하는 한국투자금융지주 12회차 1500억원을 비롯해 총 9건 4234억5000만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발행계획인 15건 6061억원 대비 발행건수는 6건이 감소하고, 발행 금액은 1826억5000만원이 감소한 규모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879억4000만원, 차환자금 1250억원, 시설자금 30억6000만원 및 기타 74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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