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은 9일 인도네시아 지역의 시장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고 향후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전국 주요 도로에 LED 안내, 광고판 설치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약 3년이며 사업규모는 1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해 NETWORKS INDONESIA와 7월2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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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부품, 인도네시아 LED 안내·광고판 설치사업 진출
- 대표이사
- 서중호,문종은
- 이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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