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하락 출발… 외인ㆍ개인 ‘팔자’

코스피지수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부각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23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6.33포인트(-0.302%) 내려간 2111.4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7억 원, 143억 원을 순매도를, 기관이 216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0.24%), 운수장비(0.17%), 전기가스업(0.51%), 유통업(0.10%), 운수창고(0.15%), 통신업(1.41%), 은행(0.31%), 보험(0.54%), 서비스업(0.28%) 등은 상승세다. 반면 화학(-0.53%), 의약품(-0.36%), 철강금속(-0.81%), 전기전자(-1.02%), 건설업(-0.18%). 금융업(-0.22%), 증권(-0.46%)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차(0.39%), SK텔레콤(0.95%) 등을 제외한 삼성전자(-1.07%), SK하이닉스(-2.40%), 삼성전자우(-1.70%), 삼성바이오로직스(-0.25%), LG화학(-0.96%), 셀트리온(-0.25%), POSCO(-1.50%), 삼성물산(-0.43%) 등 대부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8포인트(0.11%) 내려간 693.7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억 원, 12억 원을 순매도를, 외국인은 12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특히 상공회의소가 중국의 ‘제조 2025’에 대한 비판 보고서를 무역대표부에 제공했다는 소식과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이번 주말 중국이 제시 했던 미-중 예비협상을 미국이 거부 했다는 소식으로 낙폭이 확대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무역분쟁 격화 우려로 하락했다”며 “연초 이후 코스피의 상승요인 중 하나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었던 점을 감안 하면 이러한 불확실성은 오늘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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