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중국 광저우 생산법인 793억에 인수

LG생활건강이 종속회사인 더페이스샵이 중국 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생산법인 (Avon Manufacturing Ltd) 지분 100%를 793억 7800만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1.7%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예정일은 2월 11일이다.

해당 법인은 1994년 중국 광저우에 설립된 화장품 및 생활용품 생산법인으로, cGMP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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