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운동과 8:2 식단 유지.. 멀티비타민 등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

헐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의 외모만 보고 그 나이를 정확하게 가늠하기는 어렵다. 그녀는 1967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2세이다. 그만큼 외모와 건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
외모 역시 경쟁력인 유명 배우이다 보니 일반인보다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50이 넘는 나이에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많다.
헬시셀럽닷컴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헬스, 요가, 필라테스, 수영과 테니스 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즐기며 지구력 단련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이 덕분에 니콜 키드먼은 16~19km 도 거뜬하게 달릴 만큼 체력이 뛰어나다고.
또 그녀의 식단 관리도 주목해볼 만 하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식단에 엄격하지는 않다. 모든 종류의 음식을 적당히 먹고, 부족한 영양소를 종합 비타민으로 보충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니콜 키드먼은 80:20 식단을 따르고 있다. 이는 식단의 80%를 몸에 좋은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하고 나머지 20%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방식이다. 그녀는 굴, 타이거 새우, 머드 크랩, 바닷가재 등 신선한 해산물 위주의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때로는 와인, 바비큐, 빵과 카푸치노도 즐겨먹는다고 한다.
식사만으로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소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Swisse(스위스) 여성 전용 멀티비타민을 통해 섭취한다. 여성 기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과 허브 성분으로 구성된 보충제를 하루 1번 섭취하여 바쁠 때나 외출 중일 때, 다이어트 중일 때에도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하고 있다.
Swisse 비타민은 이미 국내에서도 호주 국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호주 여행 시 쇼핑 리스트에 반드시 들어가는 필수 추천 아이템으로 꼽힌다.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니콜 키드먼은 자신에게 알맞은 건강 요법을 찾고, 이를 통해 얻은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비법이라고 밝혔다. 니콜 키드먼의 건강 관리 방법은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