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 ‘心대륙’에 닿다

30초의 미학, 광고의 시작은 제품을 알리기 위한 도구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짧은 시간에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광고는 때론

드라마나 영화보다 깊은 감동과 공감을 자아낸다.

광고는 제품을 알리는 역할 이외에도 기업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기도 하고

기업이 추구하는 바를 공유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TV와 신문지상, 온라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최적의 장치가 바로 광고인 셈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광고를 접하는 요즘 잊히는 광고가 대부분이지만,

그중에서도 소비자의 기억에 각인되는 광고들은 꼭 있다.

이투데이 2018 광고대상은 ‘경제적 가치’를 넘어 ‘사회적 가치’에 무게를 둔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다양한 광고 작품을 엄선했다.

대상 수상작인 SK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은

기업과 사회가 별개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의 ‘SEE YOU TOMORROW’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등도 소비자와의 소통과 메시지 전달에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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