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건강&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하 아이사제닉스)이 지난 16일 금요일 한국 지사 오픈을 기념하는 리본 컷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리본 컷팅식에는 한국과 본사 임원진을 비롯한 주요 사업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렸다. 아이사제닉스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짐 쿠버(Jim Coover)와 부회장 캐시 쿠버(Kathy Coover)가 방한해 직접 행사에 참석했다.
리본 컷팅식에서 짐 쿠버는 “아이사제닉스의 비전은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웰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자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비전을 이뤄내기 위해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전했다.
아이사제닉스의 짐 쿠버와 캐시 쿠버는 지난해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 올해의 CEO상을 받았으며, 아이사제닉스는 11년 연속 미국 Inc. 5000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Inc. 5000 Fastest Growing Companies of America)’에 등극했다. 또 애리조나 비즈니스 매거진 및 베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2018년 애리조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최대 기부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아이사제닉스는 지난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서 설립되어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등 총 18개국에 진출했다. 전 세계 60만 명 이상 고객을 가지고 있으며,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천 2백 억 원), 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천 5백 억 원)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월 8일 공식 오픈한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국내에 체중조절 조제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일반 식품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