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3분기 당기순익 85억…사상 최대 수준

옴니텔이 2018년 3분기 재무제표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264억2545원, 영업이익 13억6710원, 당기순이익 85억1354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창사 후 최대 수준이다.

1998년 설립된 옴니텔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이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모바일커머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한 데 이어 빗썸에 투자하면서 배당금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앞서 옴니텔은 2014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각각 13억948만원, 10억2668만원 기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쿠폰 사업 부문의 성장이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을 이끌고 있고, 빗썸에 대한 투자 배당금이 당기순이익을 대폭 상향시킨 결과"라며 "하반기 영업인력 확충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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