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용강제3구역에 494가구 들어선다.

서울 마포구 용강제3구역이 재개발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용강동 91-1번지 일대 용강제3주택재개발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구역면적 30,946㎡에 용적률 215.69%를 적용받아 최고 19층 9개동, 총 494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마포로와 지하철 5호선 마포지하철역과 인접해 있고, 남측으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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