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넬제약은 29일 고정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공장(토지:1만5460.4㎡, 건물:1만2068.23㎡)을 126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금액은 한국슈넬제약의 자산총액대비 40.60%에 달하며 처분예정일자는 7월3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부동산의 장부가액은 23억원 가량으로 처분후 103억원 가량의 처분이익이 발생될 예정"이라며 "본 공장부지 매각후 본공장을 리스해 cGMP 공장으로 이전시까지 제조 활동을 계속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