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을 시작으로 중소형 증권사들이 M&A(인수합병) 기대감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교보증권은 최대주주 교보생명의 매각여부 검토 소식에 14.93% 상승한 2만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양증권은 5%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국증권(3.13%), SK증권(3.18%), 골든브릿지증권(2.22%), 신영증권(1.98%), 유진투자증권(1.67%), 유화증권(1.04%), 메리츠증권(0.49%), 동부증권(0.36%) 등 중소형증권사들이 주를 이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 대형증권사들은 소폭의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