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유당•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귀리음료 ‘마시는 오트’ 선보여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가 유당과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귀리음료 '마시는 오트'를 선보였다.

이그니스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회 제공량(180mL)당 50kcal의 순식물성 귀리음료로,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 공복에도 부대낌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유당과 설탕이 전혀 함유되어있지 않아 유당이나 젖당을 분해,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을 일컫는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제품은 파우치 형태로 180mL씩 포장되어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팩씩 챙겨 다니면서 섭취하기에도 좋으며, 물이나 우유를 따로 넣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맛도 좋은데, 귀리페이스트와 귀리분말로 만들어진 '마시는 오트'는 귀리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뮤즐리나 건과일등을 우유에 씨리얼을 부어 먹듯이 추가해 먹으면 맛과 식감 또한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이그니스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마시는 오트를 계기로, 순식물성 음료를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시는 오트 쇼콜라' 제품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므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더욱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편식 전문 종합 쇼핑몰 '에잇템'에서는 ‘마시는 오트’가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팩 세트 1박스를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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