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가 주민번호대체 의무화 등 정보통신망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승중이다.
서울신용평가는 23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보다 35원(5.98%) 오른 62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지난 22일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인터넷사업자들은 사용자들에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않거나, i-PIN, 공인인증서, 휴대폰 인증 등의 방법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대상은 유형별로 일일평균 이용자수가 시행령에 정한 기준치 이상인 사업자들로 한정한다.
한편 서울신용평가정보를 비롯해 한국신용평가정보(한신평정보), 한국신용정보(한신정),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등이 i-PIN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