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5.9%, 세전이익은 89.9%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2,525억원으로 전년보다 5.3% 증가했다. 코오롱건설은 이에따라 올해 목표치인 매출 1조 3천억원 및 영업이익률 7%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코오롱건설은 전 임직원들에게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아이디어를 공모해 본사 및 현장에 적용하는 등 강도 높은 비용절감 및 업무프로세스 혁신 활동과 건설현장에서의 신기술, 신공법 적용 등이 수익성 개선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2/4분기 이후 송도 테크노파크 개발사업, 환경 수처리 사업 및 해외사업 착공 등으로 인한 본격적인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