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미아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5월 종합소득세신고기간부터 신고안내문에 사진(5명)을 게재하고 앞으로 미아찾기 캠페인을 사회공헌 중점 프로그램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프로그램 추진 배경에 대해, 지난해 하루 평균 23.5명의 어린이가 실종(총 8,602건)되는 등 미아문제가 심각한데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실종에 그치지 않고, 금품요구 및 살해 등으로 이어져 더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본청, 6개 지방청 및 전국 107개 세무서를 갖춘 전국적인 조직으로,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만 약 400만 명의 납세자에게 발송될 예정이어서 미아를 찾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하루 평균 접속자 수가 10만 명에 이르는 국세청 홈페이지에 '미아찾기 배너'를 설치할 예정이며, 또한 전국 세무관서에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이 제공하는 미아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국가 중추기관으로서 미아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