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매출액 498억원... 전년비 77%↑

입력 2008-04-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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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 기자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98억원, 영업이익 54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7.0%, 영업이익은 36.1%, 순이익은 26.2% 증가한 것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고급형 제품인 '아이나비 G1'의 판매 비중이 높았고, 보급형 제품인 '아이나비 ES100'과 'ES200'의 지속적인 판매증가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대됐다"며 "지난 3월 Real 3D 전자지도가 탑제된 프리미엄급 신제품 '아이나비 K2'의 출시로 2분기에도 실적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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