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3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 2종 출시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출시한다.

키움증권은 세전 연 7.08%의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지수형 ELS와, 조기상환기준 세전 연 14.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부분보장형 ELS를 판매하고 있다.

'키움 제829회 ELS'의 기초자산은 홍콩H지수(HSCEI)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유로스탁스(EuroStoxx) 50 지수다. 세전 연 7.08%의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3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3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3ㆍ6ㆍ9개월), 90%(12ㆍ15ㆍ18개월), 85%(21ㆍ24ㆍ27개월), 80%(30ㆍ33ㆍ36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7.08%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때는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21.24%(연 7.08%)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828회 ELS’도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기에 상환할 경우 세전 연 14%의 수익을 제공한다. 손실제한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ㆍ6ㆍ9개월)에 기초자산인 한국전력 보통주와 카카오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보다 주가가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청약 마감은 이달 29일 오후 1시다. 또한 키움증권은 최근 키움자산관리앱을 리뉴얼하고 'ELS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2]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