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리비아 정부로부터 발주한 1조7000억원 규모의 해외공사와 관련해 보증서 발급이 완료됐다는 소식에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신한은 10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일보다 2900원(14.80%)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신한은 지난 7일 장 마감 이후 리비아 정부로부터 발주 받은 1조7000억원 규모의 해외공사에 대한 계약이행보증서(P-BOND)와 선수금지급보증서(AP-BOND) 발급이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