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우즈벡 金가공업체 설립 추진에 상승세

로만손이 우즈베키스탄에 금 가공업체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연일 상승중이다.

로만손은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85원(4.24%) 오른 209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로만손은 지난 2일 주얼리 제품에 대한 해외 직접 가공과 수출 확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국영 금가공 업체인 포논에 200만달러 규모의 합작법인 설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로만손이 120만달러, 포논이 80만달러를 투자해 설립할 예정이다.

로만손은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정부 투자계획 동록 프로젝트 사업으로 인정받아 법인세를 7년간 면제받는 등 각종 혜택을 기대하고 있으며, 또 연간 3000㎏의 금을 국제시세보다 낮게 공급받아 현지 인력을 통해 금을 직접 세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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