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 사명 '현대차IB증권'으로 변경

신흥증권은 28일 '현대차I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흥증권은 이날 금융위원회로부터 현대자동차 외 4개 회사에 관한 대주주변경신청을 승인받아 이로써 지난 1월11일 체결된 영업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진행된 현대차그룹 편입을 사실상 완료했다.

신흥증권은 지난 12일 사명을 'HYUNDAI IB증권'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지만, '현대차IB증권'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 계획이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새로 출발하는 현대차IB증권은 신임 경영진으로 대표이사 회장에 박정인 현대차 부회장, 대표이사 사장에 제갈걸 현대캐피탈 부사장, 등기이사에 신구식 기아차 재경담당 상무 등을 선임 할 예정이다.

사외이사로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를, 감사는 손병룡 전 우리F&I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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