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카드결제㈜는 남인수 전 비씨카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신용카드결제는 비씨카드, 국민은행, 외환은행,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 7개사가 주주로 참여해 1999년 4월 창립한 종합지불결제 솔루션 제공업체다.
남 대표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및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산업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1989년 비씨카드에 입사해 카드사업본부장(상무)과 프로세싱본부장(상무), 부사장 및 신용회복위원회 감사를 역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