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전문업체 휴온스가 정제타입의 비만치료제 '에스린정' 발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는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용법으로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제를 분할해 처방이 가능한 정제 타입의 '에스린정'을 개발, 판매를 시작했다.
에스린정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정제타입으로 복용하기 편리하며 제형변경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했을 때 40%이상 가격이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에스린정의 출시로 기존의 살사라진과 함께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