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삼성증권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

전술적 자산배분으로 신흥시장에 분산 투자

올해 글로벌 증시의 흐름이 신흥시장 위주로 흘러가면서, 신흥시장 내에서도 차별화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투자자들이 이러한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펀드 내에서의 자산배분을 통해 탄력적으로 투자유망국가에 대한 투자비중을 조정하는 펀드가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단일 이머징국가나 소수 이머징국가에 고정적 비율로 투자하는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는 이러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는 기존의 이머징마켓 상품과는 달리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해 탄력적으로 투자유망국가에 대한 투자비중을 조정해 단일 이머징국가나 소수 이머징국가에 고정적 비율로 투자하는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낮춘 상품이다.

이 펀드는 MSCI 이머징 인덱스를 구성하는 한국을 포함한 25개국을 투자대상으로 해 월별로 결정된 상위국가 중 11~13개국으로 압축해 투자한다.

이머징마켓 대표지수인 MSCI 이머징 지수의 경우 2007년말 1245.29포인트를 기록, 2년 5개월만에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도 이머징 국가의 성장을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의 지속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다른 어느 시장보다도 투자전망이 밝다.

이 펀드의 해외투자부문은 1972년부터 전술적 자산배분 운용전략 및 이머징 국가배분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 WestLB 멜론 자산운용사가 맡게 되며, 이머징마켓 가운데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는 삼성투신운용이 직접 담당한다.

이 펀드의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2.06%+선취수수료 1%별도)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2.96%)으로 각각 구성된다.

중도환매의 경우 가입후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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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9]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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