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증권사 호평 무색하네…하락세

삼성전자는 잇따른 증권사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2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0.66%)떨어진 60만3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날 오전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들을 내놓았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환율상승과 D램 가격반등까지 실적호조가 기대되다며 목표주가를 84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 김성인 연구원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 1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고, 2분기부터 V자형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내년 실적의 가시성(Visibility)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이 비중확대의 적기"라고 평가했다.

푸르덴셜증권의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1조67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7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증권 박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으며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익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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