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목표주가 18% 상향 - KB증권

KB증권은 21일 모두투어의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이동률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모두투어의 2018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3374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6.0%, 40.5%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실적 개선을 전망하는 배경으로는 우선 여행수요의 탄탄한 성장세를 꼽을 수 있다. 모두투어의 1월 패키지 인원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 예정된 패키지 인원 예약률도 △2월 7.1% △3월 38.8% △4월 25.1% 등으로 높게 유지되는 중이다.

여기에 자유투어, 모두투어리츠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은 모두투어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에 ‘플러스 알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주요 연결자회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2017년 마이너스(-) 11억 원에서 2018년 26억 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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