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비젼은 운영자금 9억9900만원과 기타자금 10억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196만784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1020원,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올해 4월 5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오세중씨 외 개인투자자 7명이다.
한편 퓨쳐비젼은 같은 날 신규 사업추진을 통한 회사 경영정상화로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고자 석유류 판매사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석유류 판매사업을 비롯해 청정개발체제사업, 경영자문컨설팅업, 의약품 제조 및 판매유통업 등 총 8개다.
회사측은 임시주주총회 폐회 이후부터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