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엘케이가 실적부진과 현금배당 취소로 급락하고 있다.
오엘케이는 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0원(9.09%) 떨어진 1700원을 기록중이다.
오엘케이는 이날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53억24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9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98% 감소했고, 순손실은 80억9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또한 지난해 자체 결산결과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가 발생하지 않아 현금배당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당 10원의 현금배당 계획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