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 지수는 15.28포인트 상승하며 1736.17포인트로 마감됐다.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연속적인 현물 매수세 덕분에 상승추세는 유지될 수 있었다. 특징이라면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한가 종목 59개 중에서 무려 31개가 우선주였다는 점이다.
평택촌놈은 미국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앞으로 기간 조정이 더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만일 미국 시장이 지속적 추세 상승한다면 차라리 다행스러운 일인데, 여기서 다시 밀리면 가격 조정은 물론이고 기간 조정도 더욱 길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9일 전략으로 1750선 이상 100% 비중, 1700선 이상 75% 비중, 1700선 미만 50% 비중으로 반드시 기준을 엄수하라고 조언했다.
미국은 현재 발표되는 지표마다 최저 기록이 양산되고 있는데, 지수는 반대로 양호한 추세가 유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분석가들은 예고된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라고 하지만, 과연 현재의 부정적 경제 지표가 진정한 바닥인지 숙고해야 된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최근 미국이 상승했던 요인을 살펴보면 신용등급유지, 자사주매입 등 다분히 단발성 호재"였다며 "불안한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과연 기술적 저항선이라고 할 수 있는 다우존스 1만2700포인트를 돌파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전 저점 이탈을 예상하고 있지만, 과 매수 또는 돌발변수로 추가 상승할 경우 현실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있다"며 "만일 더 가면 거부할 필요는 없고 최대한 활용해야 되며, 반대로 급락할 경우에는 순발력을 발휘해서 물량을 축소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최근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바닥 시점을 전격적으로 수정했는데, 약 1개월 정도 기간 조정이 길어질 것"이라며 "본 사이트에서는 장중에는 투자전략과 502티커, 야간에는 음성채팅방과 무료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략을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