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 지난해 영업손실 41억원…적자전환

세중나모여행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1억14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5억7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3%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51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IT부문의 매출액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19.3% 증가했으며, IT사업부문의 과도한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의 증가로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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