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59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81%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992억9800만원, 순이익은 268억76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84%, 15.33% 증가했다.
회사측은 해외여행시장의 출국인원이 늘었으며, 시장점유율 증가 및 양적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등으로 전체 실적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투어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8%, 배당금총액은 56억8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