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엑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9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8억95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05% 줄었으며, 순손실은 87억6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
회사측은 통신사업분야의 매출이 감소했으며, 사채 이자비용 및 재고자산·개발비 상각 등으로 인해 영업외 비용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유티엑스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동안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매매거래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거래를 정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