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내집 마련 더 힘들어진다…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테라스 분양

금융위원회가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 新DTI 세부안인 ‘금융회사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대출기간이 길어질수록, 2년간의 소득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시할수록 대출가능 금액이 늘어나 다주택자들의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더욱 까다로워지게 된다. 또 1년치 소득만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최근 2년간의 증빙소득을 확인하는 것으로 바뀌어 차주의 연간 소득 산정 방식 역시 까다로워진다.

기존 실시하던 8.2 부동산대책과 10.24 후속대책, 그리고 이번 DTI의 경우도 다주택자 등 투기수요자들의 주택시장 진입장벽을 높이고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는 청약 기회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 하에 발표되었다.

그러나 무주택 2030세대들은 소득이 낮은데다 보유자산도 많지 않아 여전히 내 집 마련이 힘든 것이 현실이다. 특히 청약가점제 확대로 인해 부양가족 수가 적고 무주택 기간이 짧은 2030세대는 청약가점이 높은 실수요자보다 당첨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오히려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전략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당첨가능성이 낮은 주요 인기지역만을 청약할 것이 아니라, 규제 대상에서 벗어난 지역 중 자신의 상황과 가장 알맞은 곳으로 선택하여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이 가운데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테라스’가 분양 중이다. 해당 아파텔은 무주택 2030세대와 젊은 신혼부부를 위해 적합하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투룸, 알파공간, 안목치수 적용으로, 타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내부공간으로는 일체형 시스템을 도입해 바닥충격음을 차단, 열 보존, 냉기 차단으로 보온성을 갖췄으며, 유독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난열패널을 적용했다. 또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이 없는 다인건설만의 3無시스템으로 내부를 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편도 좋은데, 지난해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KTX 광명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 예정돼 있다.

한편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테라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일대에 각각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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