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최초 ELS발행 2000회 달성기념,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대우증권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최고 연 20.6%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 5종'은 각각 KOSPI200,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력, LG화학, KT&G, SK텔레콤, S-OIL, 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삼성전자-LG전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같은날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째), 80%(18·24개월째), 75%(30·36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20.6%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고,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까지 장중가격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S-OIL 현대차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일 종가가 각각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12.8%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 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고 연 13.6%), '한국전력-LG화학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고 연 20%), 'KT&G-SK텔레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고 연 16.5)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문의전화 1588-3322)
한편, 대우증권은 지난달 업계최고 수준인 6000억원이 넘는 ELS 발행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업계 최초로 ELS 발행 2000회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29일까지 1000만원 이상 청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