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세로 마감됐다.
5일 KOSPI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0.20포인트, 0.09% 하락한 217.80으로 장을 마쳤다.
1.00포인트 하락한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오후 들어 소폭 상승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출회되면서 내림세로 거래를 종료했다.
설 연휴를 앞둔 관망세로 거래가 급감하면서 거래량은 14만8497계약에 불과했고, 미결제약정은 3천775계약 줄어든 9만4316계약이다.
베이시스는 전일의 +1.77 보다 악화된 +0.89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1천69억원), 비차익거래(3억원) 모두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 1천72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개인이 1천334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5계약과 420계약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