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퍼넬, 브래드피트와 열애설 펄쩍 "만난 적도 없다"

(연합뉴스,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엘라 퍼넬(21)이 브래드피트(53)와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엘라 퍼넬이 브래드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뒤, 엘라 퍼넬 측근은 19일(현지시간) 매체 인터뷰에서 "이것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다. 두 사람은 데이트 한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인 터치'는 브래드피트가 21살의 영국 배우 엘라 퍼넬에 푹 빠졌다고 보도했다.

인 터치는 피트가 2016년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퍼넬을 관심 있게 지켜봤으며 그의 제작사가 만드는 드라마인 '스위트비터'에 엘라 퍼넬을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퍼넬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Maleficent)'에서 브래드피트의 전 부인 졸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안젤리나 졸리 측근 역시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을 통해 "만들어낸 거짓"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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