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모델하우스 개관해,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높은 경쟁률로 마감한 문경 점촌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4세대로 들어서며 평면 4Bay 구조와 높은 천정으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거실과 주방을 연계한 구조로 까다로운 주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또한, 원격검침 시스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을 적용하고 첨단 무인 전자경비, 주차 관제시스템과 방범, 방재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특징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모전천 산책로, 돈달산 등 쾌적한 생활을 즐기는 것은 물론, 단지 내부의 조성된 다양한 식재경관으로 일상에서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고 중앙시장, 홈플러스, 하나로 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메가박스 등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통망도 좋은데, 2021년 개통을 앞둔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문경~점촌선, 점촌~안동선 단선전철 등이 갖춰져 있어 문경을 비롯해 대구경북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지방 소도시에서 청약통장을 이용한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한 것은 큰 의미"라면서, "이번 분양으로 문경 내 수요자들의 변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해당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문경시 모전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