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짱’ 이보미, 8월 국내에서 1년만에 명품샷 선보여...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하이원리조트 숙박권 주는 행운 이벤트도 열려

‘보미짱’이보미(29·혼마)가 국내 팬들에게 1년만에 샷을 선보인다.

무대는 8월 2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는 2016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보미는 귀여운 미모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015년 7승, 2016년 5승을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일본에서만 총 20승을 올리며 일본팬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인제 출신인 이보미는 유소년 시절 하이원골프장에서 필드 연습 편의를 받는 등 하이원리조트와의 인연이 깊다.

이보미는 “강원도 출신이자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서 강원도에서 열리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에 꼭 출전하고 싶었다”며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복귀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유소연, 장하나, 안신애 등 스타를 배출한 스타 등용문과도 같은 대회이다. 또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보미2와 강예린, 고나혜, 조은혜 등 강원도 출신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지역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행운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대회 홈페이지(http://ladiesopen.high1.com)와 하이원리조트 블로그(http://blog.naver.com/high1blog)에서 참여할 수 있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해 하이원리조트 1일 숙박권 5명과 ‘문샷 마이크로핏 쿠션’을 5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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