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전자, 8분기 연속 적자 벗어나 흑자 전망 '급등'

알티전자가 8분기 연속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3분기부터 반도체사업부가 사상 처음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알티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6.28%(650원) 상승한 1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키움증권 홍정모 애널리스트는 "알티전자는 PMP와 네비게이션용 LED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한 데 힘입어 3분기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또한 그는 반도체사업부의 가동률은 2분기 37%에서 3분기 68%까지 올라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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