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 사진=LPGA

전인지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퍼팅이 망가져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73-66-73)를 쳐 전날 공동 1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으나 다시 공동 36위로 밀려났다.
1, 6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은 보인 전인지는 후반들어 12, 13번홀과 17, 18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며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