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공, 서울시교육청 아동 보건용 마스크 54만개 보급 소식에 상승세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미세먼지로부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지키기 위해 유치원생ㆍ초등생 54만여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지원키로 했다는 소식에 오공이 상승세다.

10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오공은 전일대비 830원(15.06%) 상승한 6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서울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학교 미세먼지 종합관리 대책(이하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미세먼지 관련 교육활동 강화 및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위해 서울교육청은 유치원생ㆍ초등학생 약 54만 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지원한다.

또, 학교 교실의 공기를 개선할 수 있는 검증된 ‘공기정화장치’를 보급하기 위한 연구용역사업을 즉각 추진하며, 올해 2학기부터는 학교 현장에서 시범 운영해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같은 소식에 크린앤사이언스를 비롯한 오공 등 마스크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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