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만을 위해 오키나와, 오사카 등 국제선과 국내선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내용의 ‘JJ 멤버스 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6~7월 출발편의 노선별 최저항공권을 판매하는 ‘JJ 멤버스 위크’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모바일 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가능일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총액운임 편도 기준으로 국내선은 △제주-김포, 부산, 청주, 광주 1만8100원부터 △제주-대구 2만2100원부터 △김포-부산 2만31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의 최저 요금은 △인천-후쿠오카, 오키나와, 나고야, 오사카, 김포-오사카 등 5개 노선은 6만9200원 △인천-도쿄 노선은 7만9200원 △인천-삿포로 노선은 8만9200원 등이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태국 방콕 13만300원 △인천-필리핀 마닐라 10만300원부터 판매하며 휴양지 노선은 △인천-괌 13만300원 △부산-사이판 10만5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9200원 △인천-웨이하이 7만9200원 △인천-스자좡 11만4200원 △대구-베이징 6만4200원부터다. 중화권 노선은 △인천-타이베이 10만9200원 △부산-타이베이 7만4200원 △인천-홍콩 9만300원 △인천-마카오 7만300원 등이다.
제주항공은 또 리프레시 포인트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후 모바일 앱으로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예매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쿠폰을, 기존회원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신규회원 중에는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항공권(1명)과 제주항공 옥스포드 블록(3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